참살이(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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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
유럽 부럽잖은 풍경이다. 토함산 자락 조항산에 구름이 드리워진 아름다운 이 곳은 나의 쉼터가 있는 곳. 퇴근길에 찍었다. 2013.6.19
2013.10.19 -
손바닥 텃밭에는
손바닥 텃밭에는 오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인간의 탐욕과 그 때문에 빛어지는 온갖 자학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늘 변함없는 모습을 뽐내는 자연은 우리에게 진정한 가르침을 주는 참된 스승이라 아니할 수 있을까! 어리석고 잔인한 인간이라 할..
2013.10.19 -
블루베리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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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
6/11 정원 식물 둘러보기
재작년 나무사랑님이 준 다섯포기 블루베리... 작년엔 안달리더니 올핸 제법 과실 맛을 보여주려나 보다. 알맞게 익은 열매가 매일 나를 유혹한다. 떨어진 것과 잘 익은 플루베리를 따서 입에 넣으니 약간 세콤하고 달짝지근하니 담백한 특유의 맛이 난다. 맛이 너무 달거나 특별한 맛이 ..
2012.06.11 -
비온 뒤 집 한 바퀴 돌아보기~
우리집 코딱지 정원에서 연중 제일 운치가 있는 시기가 요맘때 비가 온 뒤다.
2012.05.17 -
봄기운 상큼한 아침에....
경주집에서 아침공기를 듬뿍 받습니다. 이틀 사이에 많이도 파래졌어요. 살구와 매실이 올핸 많이도 달렸습니다. 블루베리는 열매 맛을 보여줄지 기대하고요... 내가 좋아하는 돌나물을 따서 다듬고 있는 아내가 보배롭습니다. 아침밥을 데크에서 먹어봅니다.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