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부터 3년여 회사 출퇴근을 MTB로 했다. 편도 12Km, 왕복 24Km. 이후 말방리에 집을 지은 후로 운동이라고는 담을 쌓고 지낸지 3년여... 내 몸은 정상이 아니다. 이 곳 물이 모두 알콜로 된 덕분이기도 하다 ㅎ~. 그 간 벼르던 일을 휴일 아침 결행한다. 창고에서 먼지 쌓이던 MTB를 꺼내 닦고 조이고 기름..

[[머니위크]자전거 르네상스] "로또에 당첨 돼야 살 수 있겠네요." "내 차 팔아도 프레임 하나 못사네. 흑~" "말도 마세요. 제 차는 페달조차 못사요." 세계적 명품 자전거의 가격이 자전거 전문 웹진이나 동호회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마어마한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자..

[매거진 esc] 자전거 명작열전｜콜나고 CF7 » 콜나고 CF7 이탈리아 자전거산업의 중심지 밀라노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소도시 캄비아노에 에르네스토 콜나고(Ernesto Colnago)가 작은 공방을 차린 것이 1953년이었다. 그 작은 공방은 지금도 ‘자전거업계의 페라리’라고 일컬어지며 최고의 품질과 성능의 ..

자전거 출퇴근 길은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천혜의 조건을 갖춘 길입니다. 제 집에서 회사 까지 거리가 편도 12km, 출근길은 좀 천천히 가면 38~40분, 좀 무리하면 30~35분 정도 걸리고, 퇴근길은 40~45분 거립니다. 이상한 것이 퇴근 길이 오래 걸리지요? 회사에서 혹사당해(?) 힘빠진 건가? ^^ 아닐 걸..

자전거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시절의 모습 당시 버디 자전거 따로 구입한 소소한 여행 준비물 http://news.media.daum.net/culture/leisure/200711/12/chosun/v18815382.html

http://issue.media.daum.net/diet/200709/11/kukminilbo/v18093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