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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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명인 황병기 “국악은 청량음료 아닌 생수”
“여러 음료수 회사들이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맛을 개발하잖아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찾습니다. 우리에겐 우리 국악이 그런 맛이라고 봐요. 나는 순수한 물을 더욱 많이 마실 수 있게 해 주고 싶은 거고요.” 그는 그런 음악이 나오면 대중들은 분명 알아보고 사랑해줄 것이라..
2008.05.09 -
달하 노피곰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 제5집 모순을 명상하는 禪의 경지 -황병기의 음악 세계 엔드루 킬릭 (영국 쉐필드대학교 음악학 교수) 한국 음악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황병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는 한국의 "존통음악" 즉 국악을 예기하려면 다른 어떤 이름보다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