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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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좌우명
내 인생의 좌우명 사람은 누구나 뛰어난 면이 있음과 동시에 부족한 면이 있다. 그러기에 서로 부족한 면을 채워주며 사는 것이다. 누군가가 제 잘났다고 뽐내면 배 아프기보다도 부러운 마음이 들며 내가 저 사람에게 도움 받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또 누군가가 자신의 부족함을 한탄하면 그의 무능..
2009.04.17 -
경주 집에서 설 날 차례 20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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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편지 한 장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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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글과 사진............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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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매실 따기
6월 3일 일요일, 연암동에 있는 처가 매실농장에서.... 올해는 유달리 매실이 굵다. 물론 대부분은 여느 해와 비슷하지만 몇몇 나무에 달린 것이 그렇다는 말이다. 부디 올해 매실엑기스는 술 맛이 나지 않아야 할텐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술 맛 ! 마냥 달짝지근한 매실차가 좋거든 ^^
2007.09.11 -
황토몰탈로 마감한 리모델링
부산 본가 리모델링 했다. 기간은 10일 걸렸고, 돈은 인건비 까지 650만원 정도 들었다. 정말 적은 돈으로 대성공을 이룩했다 ! 왜냐면, 첫째, 결로 따위 습기가 신기하게도 사라졌다. 40년이 넘은 아파트라 바닥과 벽 곳곳은 늘 습기가 차있고 비오면 아주 심했다. 엄마의 하루 일과중 장판 밑에 신문지 ..
200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