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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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동우회 소식지
만나고 싶어요. 하루 종일 업무에 쫓긴 그대, 지친 퇴근길에 어깨를 토옥 치며 "차 한잔 하고 가요" 라고 말하는 따뜻한 여유를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비발디의 겨울은 언제 들어도 좋잖아요. 비발디의 겨울을 들으면서 그대와 이야기를 나누고..
2013.10.19 -
거만한 친구
거만한 친구 친구 가운데 돈이나 재산을 엄청 많이 가졌거나 대표이사 같은 큼지막한 직함을 가지고 대단한 사업을 벌이는 친구가 여렀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이런 친구들 가운데 유독스럽게 거만한 녀석이 몇 되는거 같다. 자신이 재력가임을 은근히 과시하거나 모든 행동에..
2013.10.19 -
오랜만에 청소
오랜만에 청소하는 건데 그 것도 대충 해놓고 휴식중. 걸리적거리는 큰혹, 칭얼대는 작은 혹...그 어떤 혹도 없는 "홀가분"을 즐기고 있다. 하우스콘서트라는 것이 나같이 게으른 사람에겐 또 다른 잇점으로 작용한다. 손님 몇 분이라도 초대해놓고 청소 안할 수 없으니 어..
2013.10.19 -
진정한 자존감은 스스로 이루는 삶에
진정한 자존감은 스스로 이루는 삶에서! 물려줄 재산이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내 자식들에게 유산 물려주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 한 것 뿐만 아니라 공언까지도 해왔다. 나의 유산에 대한 이런 견해는 고교시절 부터 좌충우돌 어려움을 헤치고 나 혼자 힘으로 ..
2013.10.19 -
양남 한적한 해변마을에서...
인도네시아 만델링 커피~ 마님과 양남 한적한 해변마을로 날아왔다. 은사님 학교 관사에서 운치있는 커피타임! 향이 특별하다. 향 없던 방에서 처음 맡는 진한 향이다!
2013.10.19 -
불국장터
민언이랑 부모님 같이 불국장터 목욕하고 묘목 사고 밀면 먹고 옛날 도너스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 5/4
20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