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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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의 도덕성
자동차회사는 차만 잘 팔면 장땡일까? 물론 기업은 이윤을 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걸 위해 존재하는 것일 테니 말이죠. 하지만 사회 기여도, 경제, 도덕적 가치와 의무 또한 기업이 놓쳐선 안될 부분일 겁니다. 특히 기업이 차지하는 위치가 높고 영향력이 클 수록 기업윤리에 대한 잦대 역시 ..
2011.05.17 -
BMW는 왜 ‘강남 쏘나타’ 됐을까?
야성적 성능·디자인에 여성성 가미·부드러운 카리스마로 女心 장악 사모님들의 최고 액세서리 #1. 지난 12일 낮 3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오거리. 기자는 5분여 동안 지켜서서 운행하는 차량들을 조사했다. 1위는 예상대로 현대자동차(상용차 포함). 76대로 가장 많았다. 2위는 당연히 ..
2011.05.12 -
현대차, 새 차 결함 "나 몰라라!"
[앵커멘트] 현대자동차가 새로 산 차의 결함을 호소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묵살하며 한달을 끌다가, 국제 모터쇼에서 1인 시위를 하자 슬그머니 새 차로 교환해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김기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초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를 산 직장인 정민상 씨. 새 차의 기쁨도 ..
2011.05.12 -
BMW, '믿기힘든 연비 운전 기술' 7가지 공개
독일 뮌헨에서 'BMW 드라이버 트레이닝' 훈련에 참가했다. BMW는 1977년, 세계에서 최초로 운전자 훈련을 실시한 자동차 제조사다. 매년 15000명 이상의 운전자가 BMW드라이버트레이닝센터에서 운전을 배워 나간다. 지금까지 총 25만명이 BMW로부터 운전을 배웠다. 'BMW 드라이버 트레이닝'은 차를 안전하게 운..
2011.05.09 -
'콧대높은' 수입차, 몸집만 불리면 그만?…고객 불만은 '눈덩이'
< 앵커 > 올해 수입차 업체들이 딜러를 늘리는데 적극적입니다.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 시대와 오는 7월 발효되는 한 EU FTA를 맞아 선대응하겠다는 전략인데, 차량 구입 후 고객들의 불만은 여전히 높아 업체들이 질보다는 양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권순욱 기자가 보..
2011.05.06 -
“쏘나타·K5 하이브리드보다 BMW·폭스바겐 디젤이 연료비 적다”
최근 현대기아차가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기아차 입장에서는 국산 1호 하이브리드카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소비자에게 매력을 못 안겨 시장 석권에 실패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가솔린을 사용하면서도 연비는 21.0㎞/ℓ로 대폭 상승시켰다. http://i2.media.daumcd..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