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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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하우스를 위한 전초전 ^^; 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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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대설-출근길 풍경 20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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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클라이머 탄호이저님 댁에서 오리지널 비엔나 커피를...
탄호이저님은 불세출의 암벽등반가이다. 이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강인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다. 부럽다. 나는 팔팔할 때 배드민턴에 빠져 몸을 혹사시켰다. 때문에 심각하진 않지만 몸 곳 곳이 삐걱거리고 있다. 이런 경험에서 깨닳은 진리! 운동은 빠지지 말고 약간만, 꾸준하게 하자! ~ 이 ..
2010.03.13 -
재미있으면 더 산다!
재미있으면 더 산다! 지난 여름. 잠실의 석촌호수에서 저녁 운동을 하러 가는 길. 사거리 모퉁이에서 한 아저씨가 참외를 팔고 있었다.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물었다. "아저씨 제가 매출이 오르도록 도와드릴까요?" 아저씨에게 매직을 달라고 해서 박스위에 이렇게 썼다. "참외 사실래요? 아니면 ..
2009.10.31 -
인생살이에 남다른 혜안을 가진 친구의 말입니다.
“아는 사람 끼리 때로는 귀찮게 하거나 폐를 끼치며 살아야 한다. 조그만 폐도 끼치지 않겠다는 것은 곧, 자신이 남에게 조그만 것도 얻지 않음과 동시에 남에게 조그만 것도 베풀지 않겠다는 의미가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면이 있음과 동시에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서로 부족한 면..
2008.12.29 -
"가야금 깊은 울림, 세계를 울린다…황병기 창작앨범 英美 동시발매"
‘아크 뮤직’의 아트 디렉터인 디즈 헬러 씨는 “교회 음악과 클래식 기타를 연구해 온 내게 한국 음악은 결코 접근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 음반은 복음과 같았다”며 “조용하고 관조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순수함과 투명함은 존경스러울 정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제 황병기..
200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