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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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식 로스팅머쉰
오늘은 바리스타중의 바리스타라고 불리우는 포항 친구를 방문 했다. 아내가 은근히 커피매니아라 평소 자랑하던 커피 맛을 보고싶다고 해서.. 이 로스팅기계는 가스토치로 직접 가열하여 원두를 볶는 방식이라 로스팅 방식 가운데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단, 사람의 손길에 따라 맛이 크..
2011.08.09 -
울산 지역아동센터 풋살대회[5/28, 문수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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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
회사 점심시간에 듣는 USP 쳄버 오케스트라 연주
USP(Ulsan String Player) Chamber Orchestra가 점심시간에 신본관 로비로 찾아왔다. 누워서 떡먹기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나는 부서 여사원 둘을 데리고 참석했다. Program가운데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 Tango)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예술관 연주때 본 느낌으로 편하게 듣고자 왔는데 뜻밖에 좋은 연주를 들려..
2011.07.08 -
시골한량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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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
하느님은 기독교 신자도, 불교 신자도 아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가 인간 잡아먹는 역설적 운명 언제 어디서든 하느님도 부처도 보는 영성으로 18일 심도학사 개원식에서 강연하는 길희성 원장 이슬람의 한 수피(Sufi) 영성가는 말하기를 처음 카바(Kaaba)-메카에 있는 검은 돌이 안치되어 있는 곳으로서, 무슬림 순례자들이 반드시 참배해야 하는 성소-..
2011.06.24 -
한국에서 가장 웃긴 집, 이렇게 탄생했다
[한겨레] '반쯤 미친 건축가'를 찾는 건축주 2006년, 30대 초반의 젊은 건축가 고기웅은 다니던 건축사무소를 나와 자기 사무소 고기웅사무소를 차려 독립한다. 자기 집이 새파란 건축가의 데뷔작이 되기를 바라는 건축주는 드문 법. 그래서 대부분 건축가의 첫 건축주는 부모를 비롯한 가족이거나, 친구..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