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의 삶 11/27
2021. 12. 12. 17:31ㆍ내 이야기
"하루에 8시간씩 빼놓지 않고 매일 음악만 듣고 즐기며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로 접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선택과 집중하는 삶을 실천하니까요.
돈을 더 많이 버는 것보다
돈을 적게 쓰는 삶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지요.
돈을 적게 쓰는 삶은 좋은 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책이 책장에 많이 꽂혀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지식과 지성의 수준이 높은 것이 아니지요.
집이 넓으면 여기저기 시간과 돈 쓸 곳이 많아질 것입니다.
이 분야 저 분야 다양한 여흥 또한 시간과 돈 쓸 곳을 극대화합니다.
이러한 문어발식 삶은 시간이 갈수록 무의미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그 늪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어집니다.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점 절감하는 사람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결단을 해야 합니다.
생애 마지막 순간에 막심한 후회는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슬픈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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