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3. 00:11ㆍ신문&방송기사
미국 미네소타주. 2017년 5월 현재 현재 2기의 원전이 22%, 수력 1.6%를 제외한 재생에너지가 무려 26.8%의 발전량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에는 21.4%였으나 1년반만에 5.4%나 증가했다. 풍력발전량은 미국에서 6위의 주이다. 더 주목할 점은 인구 5,519,952명 중 원자력 종사자는 1,300명으로 0.02%에 불과하나 훨씬 늦게 시작한 재생에너지에 1.9%인 104,879명이 종사하고 있어 80배이다. 작년 대비 올해만 2,893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졌고, 이는 5.3% 증가로서 미네소타주 평균 일자리 증가율의 4배라 한다. 1 GWh 전력생산에 신재생에너지 종사자는 9.89명인데 원자력은 0.11명에 불과하여 이건 87배로 비교자체가 안된다. 그럼에도 미국원자력협회(NEI)는 고작 이러한 원전 관련 일자리를 자랑스럽게 홍보하고 있다. 미네소타주는 재생에너지 전력생산비중을 2025년에 25%, 2030년에는 50% 목표로 잡고 있었는 바, 이미 2025년 목표 비중을 추월했다. http://m.startribune.com/surge-in-minnesota-clean-energy-jobs-prompts-calls-for-tighter-energy-standards/443047533/
http://m.startribune.com/surge-in-minnesota-clean-energy-jobs-prompts-calls-for-tighter-energy-standards/44304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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