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지역아동센터 잠깐 방문~
2013. 11. 1. 13:08ㆍ내 이야기
햇살지역아동센터 잠깐 방문~
여긴 어른천사랑 아이 천사...
아무튼 천사 천지인 곳이다.
후배 훈이가 자원봉사로 설거지 한다.
이 친구는 요리솜씨도 거의 천부적이라
아이들 입맛에 맛는 요리를 해주고 있다.
이 뿐이랴?
한국판 '엘 시스테마'를 실천하는 것!
애들 모두에게 악기를 마련해줘서
합주단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이미 센터에 오르간은 설치했다.
물론 무보수 순수봉사이다.
난 이 친구만 보면
어디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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