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산차 3대중 2대 결함… 11년간 리콜은 달랑 7%
2011. 12. 17. 15:58ㆍ자동차
2000∼2011년 소비자원에 신고된 자동차 하자 내용 분석
회사원 장모 씨(42·대전 유성구 봉명동)는 2006년 구입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현대자동차 구형 '싼타페' 차체 10여 곳이 삭아드는 현상을 발견하고 최근 한국소비자원에 불만 신고를 접수시켰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 차에서는 시동 불량, 소음 발생 등 총 14가지의 결함이 발견됐다. 동일 차종에서 결함이 가장 많이 발생한 사례다.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1217032003420&p=donga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차 모닝 등, 공인 연비 대폭 하락…'뻥 연비' 끝났다 (0) | 2012.01.22 |
---|---|
그랜저HG, 배기가스 ‘리콜일까 아닐까?’ 요상한 판정 (0) | 2012.01.10 |
미국의 현대차 소비자들 "살 때는 싼데 수리할 땐 비싸" (0) | 2011.11.25 |
국산차 공인연비, 실연비와 차이 크다 (0) | 2011.11.25 |
신형 그랜저 4대중 3대 배기가스 실내로 역류 (0) | 201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