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횡재 했다.
2009. 1. 27. 18:20ㆍ목공
다릅나무 ~ |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에 달한다. 나무 껍질은 엷은 녹갈색이고 광택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5∼8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길이 10∼20cm의 총상꽃차례 또는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8mm이다. 꽃받침은 4개로 얕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열매는 협과이며 넓은 줄 모양의 꼬투리이고 길이가 3.5∼5cm, 폭이 7∼9mm이며 9월에 익는다. 종자는 길이가 6mm이고 콩팥 모양이다. 목재는 결이 아름답고 무거우며 질겨서 기구재·기계재·차량재·농기구의 자루·땔감 등으로 쓰인다. 한방에서 가지를 양괴( 槐)라는 약재로 쓰는데, 관절염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한국·중국(만주)·우수리강(江) 유역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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