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친척(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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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
요석궁 저녁식사
2014.03.08 -
무궁화 여섯개 짜리 호텔
"무궁화 여섯개 짜리 호텔" 부모님 모시고 기장 여동생집에 왔다. 이 집은 거짓말 안보태고 화장실 바닥에 흘린 밥 주워 먹어도 될 만큼 빤짝빤짝 한다. 집 안 구석구석 모두 그렇다. 무궁화 여섯개 짜리 호텔인 것이다. 깨끗한 것은 좋지만 이건 너무한다 싶을 정도다. 이렇..
2013.10.19 -
트랩가 마리아의 환생?
트랩가 일곱아이 가정교사 마리아의 환생? 아침에 부모님 방에서 드르륵~ 소리가 들린다. 재봉틀 소리다. 어릴적 부터 들어왔던... 어머니께서 한창 작업중이네... 안쓰는 커튼으로 파자마를 만드신단다. 벌써 하나는 아버지께서 입고계신다. 멋있다. 뒷주머니도 달려있고. 줄무니..
2013.10.19 -
장미원에서
사진 잘 찍는 것 보다 사진 잘 찍히는 것이 더 힘든게 진리다! 87세 아버지와 80세 어머니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폼 한 번 잡음^^ 2013.6.8
2013.10.19 -
어머니 노래교실 악보 가방
"어머니 노래교실 악보 가방" 남는 천으로 재봉틀질 드르륵~ 몇 번 하신다 싶더니 하나 들고 나오신다. 평소 노래교실 다닐 때 노래책이 좀 큰데 넣어다닐 가방이 마땅치 않아서 만드셨단다. 이제 눈도 많이 어두우신데 신기하다^^* 2013.6.16
2013.10.19 -
동생네와 설악산-2
사진 추가
201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