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회 월간지에 기고한 글 행복한 남편 나와 아내는 화요일마다 서로 다른 모임이 있다. 늦을 때는 밤11시 가까이 되기도 한다. 얼마 전 일이다. 그 날도 여느 화요일처럼 늦은 시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아내가 모임에 나가 애들만 어지러운 방안을 뒹굴고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일..

BARCO Graphics 1209/2의 위용.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발표한 농약제거법 오이 먼저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소금을 여러 번 문질러 다시 한 번 씻는다. 특히 오이를 고를 땐 미끈하게 잘 생긴 것이 좋다. 왜냐하면 머리만 크고 끝이 가늘거나 흰 것은 생육부진으로 인해 농약을 더 많이 먹고 자랐기 쉽다. 시금치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틀린말-바른말 곱빼기-곱빼기 구레나루-구레나룻 구절-구절 괄세-괄시(恝視) 꼬시다-꾀다 금술-금슬,금실 금새-금세(‘금시에’가 준말) 귤껍데기-귤껍질 가리마-가르마 남사스럽다-남세스럽다 널판지-널빤지 날으는-나는 뇌졸중-뇌졸중(腦卒中) 덤테기-덤터기 뗑깡-생떼(뗑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