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0. 14:38ㆍ내 이야기
마침내 떠나버린 녀석
휑한 공간만큼이나
내 마음마당이 비었다.
이제 다음 녀석은
나에게 천상의 언어를
어떻게 전해주려나...
정훈이 승희 두 후배에게
또 전하고 싶다
고맙다고.
An die Mus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