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 창가에서
2017. 2. 8. 22:32ㆍ내 이야기
커피난다 코스타리카 SHB 커피와
마카룬하우스 식빵을 구워
버터약간, 과일치즈에
땅콩, 호두, 잣을 올리고
꿀을 뿌려서 먹는 브런치....!
오늘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판결이 났다.
판결나기 직전에 친구랑 내기를 했다.
둘 다 '승소한다'에 걸었다-_-;
친구가 이기면 내가 커피 내려주고 맛있는 빵 구워 점심 대접하기로 했고, 내가 이기면 친구는 커피와 빵을 같이 먹어주는 걸로 했다. 그래서 우리는 맛있는 커피와 특별한 빵으로 청기와 언니가 부럽잖을 정도로 우아한 점심을 먹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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