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운동연합 남구 회원의 밤-데미안 카페

2015. 8. 28. 00:13이런저런...

 

 

2015. 8. 26

 

남구 회원의 밤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근처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잠시 멈춰 서서 크게 심호흡을 해 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리고 환한 웃음 웃음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숲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처럼

딱 좋았던 오늘의 만남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8명 참석 회비 8만원

김밥 25000원

음료 49000원

 

진행, 글 : 간사 김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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