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누리 화덕피자

2015. 7. 8. 11:10내 이야기

 

 

 

 

 

 

 

 

 

고르고 골라 화덕에 구웠더니 졸라 맛있네요^^

 

오늘 저녁은 라온누리 성쉐프님의 '비오는 날 부르심'을 받고 귀하신 마님과 함께 출동하였습니다. 언제 갈까.. 하며 손 꼽던 차에 내 기운이 전달된 걸 겁니다. 졸라 맛있네요. 라온누리 고르곤졸라 피자는 역시 최곱니다. 처음 드셔보시는 마님도 동감하네요^^ 근데 마님의 손톱이 왜이러시나..., 내 평생 저런 꼴은 처음인데... 아하! 딸 취미인 네일아트 연습 대상이었군요^^ 하긴 가끔 이런 반전도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 나쁘진 않아요. 쉐프님~ 맛있는 자두차 잘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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