땔감-2
2013. 10. 19. 10:32ㆍ참살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시다는 아버지. 요즘 유일한 낙이 장작 마련하기다. 어릴적 시골에서 생활하셨기에 유난히 장작 손질과 벽난로 불피우는 일은 아버지의 독점이었다. 애초부터...이런 모습에서 그나마 마음이 포근해지는 건 자연스러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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