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되면 울 어머니...
2013. 10. 19. 10:09ㆍ참살이
바야흐로 어머니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 되면 울 어머니 시골살이가 활기 차다. 들에 나가면 곳곳에 참살이 식물들이 널려있기 때문이다. 이 곳 어르신들은 이런 냉이나 쑥하며 달래 머위 따위는 그리 신경 쓰질 않는 것 같다.
벌써 오늘 저녁상에 냉이무침이 올라왔다. 나도 신난다. 봄만 되면 저녁밥상 봄 나물 반찬이 먹고 싶어 어지간히 배가 고파도 잡다한 것 참고 집에 올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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