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아이의 행복을 우선시 해야한다는 생각"
2013. 10. 19. 07:19ㆍ괜찮은 글
‘차인표, “많은 교육보다 아이의 행복을 우선시 해야한다는 생각"
"초등학교 6학년 때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더라. 아이한테 벌써부터 이런 짐을 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교를 그만두게 했다"고 말하며 "아들은 아들 공부를 하고 나는 내 공부를 했다. 단지 옆에만 있어줬다"
그는 "일주일에 하루는 농사. 일주일에 한 번은 수영을 가고 아이와 함께 했다. 그랬더니 1년 만에 얼굴이 환하게 다시 피더라"며 "그때가 커다란 인생의 전환점이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뒀다면 방문을 잠그는 아이가 됐을 것"이라고 많은 교육보다 아이의 행복을 우선시 해야한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전문 보기:
http://m.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250106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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