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 대표선수 삼인방!
2013. 10. 19. 07:06ㆍ내 이야기
현중 대표선수 삼인방!
요 사진보니 좀 거시기하다만...
아마 85~6년쯤 도민체전 때 사진인 것 같다. 내 나이 스물 여섯~
한참 아가씨들에게 인기가 있었지 ㅋ 지금은 저 때 무지막지한 운동으로 몸이 완전히 가버렸지만~ 그래도 보람은 있었다. 현중과 동구 배드민턴 부흥의 길을 연 주역으로써! 지금 울산동구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모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이 삼인방에게술 한 잔 대접까지는 바리진 않지만 마음속으로나마 감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