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정훈이집에서 깜짝콘서트

2013. 10. 18. 21:33An die Musik

 

여기는 정관신도시....

정훈씨 저택이다.

오늘은 그랜드피아노를 새로 들인 기념 깜짝연주회!

비르투오소 승희씨의 베토벤 바트슈타인 소나타가 연주되고 있다. 그랜드를 코에 대고 감상하니 웅장하다. 포르티시모에선 깜짝 깜짝 놀랄 정도의 음량이다. 맑고 투명한 진정한 피아니즘!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C장조「발트슈타인」 Op. 53

 

웅대한 구상, 풍부한 서정성과 장려한 연주 기교를 가진 제2기의 걸작 소나타의 하나이다. 발트슈타인 백작에게 헌정되어 이런 별명이 생겼다.

 

20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