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도요타 쇼룸

도요타가 전세계 자동차산업을 주름잡기 까지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비리와 노동자들의 희생이 따랐는가!

많은 전문가들이 예견하던 그 휴유증이 마침내 오고야 말았다.

 

 

 

 

 

 

 

 

 

 

 

 

 

 

 

 

 

 

 

 

 

 

 

 

 

 

 

작년 11월, 렉서스 부산 전시장에서 계약할까 말까....갈등하다 결국 실내 넓이 때문에 포기했었다.

뒷좌석은 신형 아반떼 보다 좁다. 어른들 모시고 다닐 때가 잦은 나로서는 거의 빵점 항목인 것이다.

헤드룸은 괜찮은데 전후좌후로 운신의 폭이 너무도 없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은 아예 포기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뒷자리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세 명 타는 것도 버겁다.

결국, 이 차는 세컨드카란 예기다.

 

스타일은 가장 맘에 드는 차! 그러나..

앞좌석은 공군기의 콕피트에 앉은 것 처럼 안정감은 있었지만 여유공간은 없었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을 것 같다.

독일차는 부담스럽지만 렉서스는 나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