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길거리 풍경(신주쿠)

 비가 제법 오는 금요일 퇴근 무렵 신주쿠 거리에 도착했다.

 

퇴근하는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길을 건너고 있다.

 

 

 

 

 

 

 

곳 곳에 깔끔한 안내판이 눈에 띈다. 전철역과 공원, 이 구역 지도가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보행자와 자전거 우선 표지판은 너무 잘 되어 있었다. 도심지에는 제한속도가 주로 50~30km/h다.

 

 

 

이런 셋길 교통신호는 잘 지켜지고 있지 않았다.

 

 

횡단보도 마다 자전거를 위한 배려가 잘 되어있다.

 

 

주차위반 딱지 끊고 있다. 이런 단속 장면을 두 번 목격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오토바이 주차장이다.

 

주차요금이 가관이다. 오전 8시 부터 밤 10시 까지는 15분에 200엔, 우리 돈으로 2,600원, 아침 8시 까지는 30분에 100엔, 우리 돈으로 1,300원이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24시 편의점 페밀리마트..일본꺼란다.

 

 

이번에 오픈하는 핸드폰 카메라 가게인데 이렇게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었다.

 

 

 

 

 

이 곳 사람들은 "맥도날드"라고 하면 못 알아 듣는단다. "마그도나루도" ㅎ~

 

자전거 오토바이 주차 금지 구역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