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길거리 풍경(자동차)

2010. 2. 28. 00:26축제&여행

내가 가장 갖고 싶은 포르쉐 카레라가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3박 4일간 국산차는 딱 두 대 봤다. 너무한 거 같에 ^^  

TG그랜저와 그랜저 XG,르노삼성 NEW SM5가 오리지널인 닛산 티아나로 가끔 눈에 띄였고, 대우 다마스 닮은 차가 가끔 보이는 정도.

 

메르세데스 벤츠 중고차 매장

 

유황계곡에서 본 고양이. 일본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고양이라고 한다.

일본 오래전에 본 에니메이션이 생각 난다.

 

어느 누구에게로 배달 가는 것일까.

한 대 한 대가 모두 탐나는 명품들이다. 할리도 있고, 야마하, 스즈끼도 보인다.

 

처음 본 is350이다. 한국엔 250만 들어 왔다. 내가 계약하려다가 마지막에 포기했다. 너무 좁아서...그런 후 가속페달 파동으로 휴! 했다.

 

 

도로주행 교습차 가운데 고속도로 주행 연습차인 모양이다.

 

포르쉐 박스터가 시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아무래도 카레라가 멋있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도요타차가 많았는데 그 가운데 하이브리드차인 프리우스가 단일 차종으로는 단연 많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가속페달 문제 때문에 가장 곤욕을 치르고 있는 차종이다.

 

도요타 쇼룸에서 본 is350-F모델. is의 스포츠 모델이다.

 

세컨드 카로서는 손색이 없지만 메인으로서는 너무 좁다. 좁으면 당연히 장거리 운행에는 무리가 따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