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침대를 만들어 볼까 ^6^

2008. 7. 7. 21:52목공

 

 

 

 

 

 

무릎이 안좋은 어머니,

침대 생활이 좋을겁니다.

오랫동안 벼르기만 하고 이제 시골집이 생겨 만들게 되네요.

옛집에선 방이 좁았거든요.

경험이 일천한 내가 감히 도전했습니다.

몇 가지 소품을 만들어 봤다고 과욕을 부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지난 금~일요일 부산 본가에 다니러 간 김에 시간 냈지요.

김해 건우하우징에 가서 구조재와 판재, 금속 이음쇠 등 필요한 재료를 사왔습니다.

모두 9만5천원 정도 들었네요.

승용차로 운반하기 위해 톱질을 좀 했더니 등줄기에 땀이 송송 났습니다. 

 

오늘 만들기 첫째날,

재료를 정확한 치수로 자르는 일입니다.

먼저 침대바닥용 판재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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