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논문 설문분석 결과 이세연씨(27·디자이너)는 대학시절 자신의 미술작품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다. 재작년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 위해 미투데이를 개설했다. 이씨는 "처음에는 주로 예쁜 것, 재미있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2007년 대선 때는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