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출판사는 지난 1일부터 오전 9시 출근-오후 4시 퇴근을 의무화했다. 이전보다 하루 근무 시간을 두 시간 줄였다. 사상 초유의 주 30시간 노동제를 시작한 것이다. 지난 14일 오후 4시10분쯤 유이분 보리출판사 경영지원실 부장은 회사에서 도보로 2분쯤 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