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잡는 이론이나 용어를 빌리지 않고, 일상의 언어로 정치를 이야기해보자고. 평소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게 쿨한 건 줄 아는 사람들에게,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사람들에게, 좌우 개념 안 잡히는 사람들에게, 생활 스트레스의 근원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당들 행태가 이해 안 가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