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늘 각 지역에서 오신 지인들을 모시고.... 바쁘신 가운데 양산 오룡골 주명당에서 힘든 걸음 해주신 이영순 침장님과 고교선생님 외 세 분, 자원봉사로 인생을 사시는 천사같은 노성훈씨 외 김선생님. 그리고 다음 콘서트를 약속해주신 뮤지컬 배우분. 절친 박종욱씨, 포항에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