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섀시 개조 6/30

2022. 7. 2. 11:50목공






















Western Electric Sash
개조

1세기 전 웨스턴 일렉트릭 전자 장비 섀시와 오디오 부품들이 도착했다.

웨스턴 섀시는 당연히 귀한 몸이고, 그레이힐 셀렉터와 데이븐 볼륨, WBT 단자는 명품 중의 명품이다.

빈티지 애호가인 이재영 씨의 자산.

이제 앰프 컨트롤 유닛으로 활용하기 위한 개조와 프런트 패널을 제작한다.

밥 먹고 구상했던 방법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프런트 패널은 고급스러움과 화려하면서 중량감 있는 부빙가를 썼다.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용도에도 최적이라 할 수 있다.

금속 패널의 가공은 초정밀 밀링머신으로 호화롭게 작업했다.

#음악이있는집 #디자인목공방 #westernelectric #analog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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