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전부터 품은 생각 6/6

2022. 6. 7. 06:02내 이야기

반세기 전부터 품은 생각

저의 소셜 미디어 활동은 서로 간의 소통과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목적입니다.

저는 뭐든지 내가 먼저 알면 그것을 타인에게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저의 과도할 정도의 활발한 활동을 뭔가 자기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것 아닐까 하는 의심의 눈초리나, 지 잘난 맛에 사는 '관종'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러나 모두 저의 속뜻을 곡해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같이 공유하고 나누자는 의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요.

그 과정에서 때로는 저를 너무 내세우며 잘난 체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겁니다만, 좀 더 섬세한 눈으로 넓게 관찰해 본다면 저의 속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만인에게 공유하는 수많은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누구라도 요긴하게 활용을 할 수 있는 정보를 근간으로 한다는 점 또한 이해하실 겁니다.

물론 오류도 동반합니다. 그런 경우엔 서로 지적도 해주고, 응원도 해주고 하는 것이죠.

저는 누구든지 자신을 단순하게 과시하는 것만큼 천박한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세상의 모든 것인 양 생각하고, 행동하고, 떠벌리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천박성과 비 인간성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시하는 졸부가 인간 대접 못 받는 일은 동서고금을 통해 회자되어온 상식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타인보다 더 우월함을 증명한다고 해서 자신의 삶에 무슨 이득이 있나요? 오히려 끝없는 욕망과 천박한 정신세계만 암세포같이 확대될 뿐입니다.

5~6살 달동 피난촌에서 친구들과 딱지나 구슬 놀이하면서 품고 있던 저의 뚜렷한 생각입니다.

#음악이있는집 #디자인목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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