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명찰 11/11
2021. 11. 19. 00:03ㆍ목공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한 아름 들고 왔습니다. 음반 콘서트나 연주회에 오시면 맛보실 수 있습니다.
맛보셨던 분 모두가 격찬하셨던 그 커피입니다.
이 커피와 관련해서 오전에 몇 가지 일 보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오전에 회원이신 카페 아레테 사장께서 갑작스러운 요청을 하시네요.
주말 태화강 에코마켓에 참가한다고 명찰을 주문하셨지요.
사소한 소품 하나라도 제가 만든 수제품을 좋아하시죠.
시간적으로 약간 애매한 여유였지만 초긴급 디자인 후 작업 완료하고, 어제 주문했던 커피도 찾고, 비건카페 들러 점심 대접받고 왔습니다.
오미란 회원의 비건카페 새힘채는 매일 메뉴가 매일 달라지는데요, 한 가지도 빼놓지 말고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네요.
운 좋게도 재료 준비하기 전에 예약할 경우엔 원하는 메뉴로 먹는 행운의 식단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건카페새힘채 #카페아레테 #디자인목공방 #세상에없는목공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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