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드 오르내리창
2015. 3. 31. 20:34ㆍ집짓기
"비양심 업체 타이거우드"
미국산 오르내리창인데 두고두고 말썽입니다. 타이거우드라는 업체에서 납품했고 안강의 새천년목조주택에서 시공했는데, 초기부터 계속 레일이 빠져버리는 바람에 타이거우드에서 두어번 와서 손보고 갔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어서 또 연락을 했더니 이젠 시공사에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회피합니다. 문제가 있는 창호을 공급했으면 공급자가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저런식으로 나오니 할 말이 없네요. 저희집에는 오르내리창이 모두 네 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세 개가 이런 문제가 있네요. 비양심적인 납품업체 '타이거우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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