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분이 제일 존경스럽다.
2013. 10. 19. 07:42ㆍSNS
난 이런 분이 제일 존경스럽다.
평생을 마이크 수리하는 일만 하셨을 이 어르신! 아직도 손바닥만한 가게를 벗어나지 못하셨다. 하지만 오늘도 변함 없이 뻰찌를 잡고 계신 어르신! 이 시대의 진정한 마이스터시다!
돈 조금 벌었다고 이내 더 큰 돈 될만한 새로운 일을 기웃거리는 장인의식 부재의 세태를 비웃기라도 하듯!
남원 광한루 주차장 옆에서...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