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워커 Jazzpoet님 공방&카페에서 블루마운틴 한 잔....

2011. 12. 3. 09:33축제&여행

지난 목요일 퇴근후 포항으로 직행했습니다.

울산 방어진에서 빗길을 헤치며 카페에 도착하니 8시경.

회사 후배랑 같이....

왜 이렇게 어렵게?

이유인 즉슨....

커피 맛 모르는 제가 스타벅스니 여러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우습게 보게 만든 장본인이 포항이 있거든요 ㅎ.

그 날도 우린 갓 볶은 블루마운틴의 향과 맛에 취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