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2. 07:55ㆍ축제&여행
지난 여름 14일간 음악여행에 이어 두 번째 추진입니다.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적은 비용으로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럽 양대 음악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페스티벌,
스위스 루체른 여름 페스티벌을 직접 찾아갑니다.
휴가기간 중 14일간은 짤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빈국립 오페라단의 공연을 감상하며,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바이에른 지역에서 서양음악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8월 중순~9월 중순에는 루체른 여름 페스티벌에서
아바도-루체른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뒤뜨와-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무티-시카고 심포니,
래틀-베를린필, 폴리니-피아노, 닐슨/브론프만-로열콘서트헤보, 메타-이스라엘필, 틸레만-
드레스덴슈타츠카펠레, 유로프스키-런던필, 벨져 뫼스트-비엔나필, 스튜트가르트쳄버
오케스트라 등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 없는 연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원은 4명 또는 7명으로 한정하며,
이동은 렌트카입니다.
숙박은 유스호스텔이나 민박, 호텔, 캠핑파크 등 일자별, 지역별 여건에 따릅니다.
어린이 동반은 사양하며,
고전음악을 사랑하고, 여가와 취미활동에 적극적인 분이면 좋겠습니다.
항공권 포함, 개인경비 제외한 모든 비용은 200에서 최대 300만원 이내로 예상합니다.
짤츠부르크 콘서트 입장권은 다음 주 안에 예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루체른은 5월중 티켓 오픈 됩니다.
그 뒤 스케줄은 하나하나 협의해 가며 진행하면 됩니다.
유명한 곳 만을 주마간산으로 보기 위해 시간을 들이기엔 우리 삶이 너무도 바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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