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한 뉴 911 까레라
2009. 7. 31. 10:29ㆍ자동차
911은 포르쉐를 대표하는 상징과도 같은 모델로 포르쉐의 역사와도 같은 모델이다.
현행 코드네임 997버전의 911을 출시하면서 포르쉐는 전통적인 형태의 원형 헤드램프로 복귀했고
이번에 다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한결 더 세련된 형태로 변신했다.
하지만 이번 변신에서의 주인공은 익스테리어가 아닌 파워트레인이다.
엔진의 출력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팁트로닉 오토미션을 버리고 듀얼클러치 방식의 반자동 PDK미션을 적용시켰다.
까레라 기본형에 PDK 추가시 차량가는 약 1억2600만원,
거기에 옵션 추가시 급격히 높아지는 차값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포르쉐라는 이유로 언제나 용서되는 가격이다.
그만큼 가격에 대한 가치를 더하는 차가 포르쉐이고 이번 911 역시 새 엔진과 미션만으로도 구매의 욕구를 자극한다.
더군다나 성능뿐 아니라 연비까지 개선되었다.
또한 4년간 소모품 포함 거리 무제한의 워런티가 주어진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
출처&전문 보기 : http://www.encar.com/cm/cm_review.do?method=read®id=4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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