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만들기

각재, 12mm 두 겹으로 집성해서 24 X 24mm 각재로 뼈대를 구성할 것이다. 

 

핀란드산 자작합판의 아름다운 단면 모습.

 

가조립을 위해 도미노 홈 가공후  핀을 끼운다. 

 

도미노핀 홈 가공 위치는 공차 0.2mm 이내로 해야 조립이 쉽다.

나는 홈이 여러 개 연속될 때도 길이가 짧은 크기로 가공한다. 

 

일단 가조립 해 본 모습. 등받이 판은 아직 구상중이다.

 

뼈대가 아무래도 약해 보인다. 본딩 조립후 상태 봐서 보강해 줘야 될 지도 모르겠다.

 

좌판 구멍 가공. 10mm 도미노비트를 써서 뚫어준다. 더운 여름날 엉덩이 부분 열교환을 위한 배려 ^^

 

맨홀 뚜껑 같은 느낌이다.

  

좌판과 양 옆 뼈대랑 본드로 붙이기.

 

의자 좌우 뼈대 붙이기.

 

약 20분 후 일차 건조된 좌판.

 

좌판을 좌우 뼈대와 접착.

 

모든 곳이 평행과 직각으로 만나는 구조라 클램핑이 쉽다.

 

팔걸이와 뒷 뼈대 접착.

 

붙이기 마지막 단계인 아래 뼈대와 팔걸이 뒷 뼈대와 접착.

 

 

등받이 구상...

 

그런데로 봐 줄만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등받이 고정용 도미노 홈 가공.

 

바닥판에는 수직 홈을...

 

깊이 7~8mm로 팠다.

 

등받이 본딩후 고정 건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