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스테빌라이저(TG용) 교체 소감.
2007. 8. 13. 09:37ㆍ자동차
몇 일전 사 두었던 TG380용 리어 스테빌라이저!
시승은 울산-부산 주행했는데 주행거리는 210KM,
역시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습니다.
좌우 롤링이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커브 주행시 더욱 느껴집니다.
고속 주행시 안정된 느낌은 튜닝쇼바 교체 이상으로 향상된 것 같았습니다.
모비스몰에서 2만여원에 구입,
어제 아는 카센터에서 갈았습니다.
수고비로 만 원 드렸습니다.
간단한 공구에다가 리프트만 쓸 수 있으면 누구나 교체 가능하겠더군요.
우선 원래 달려있던 것과 TG용은 눈으로만 보면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더군요.
하지만, 자세히 비교해 보면 TG 것이 약간 굵고, 무게도 제법 차이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런 차이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재질의 차이 겠지요.
재질 차이로 비틀림 강성이 훨씬 강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적은 돈으로 효과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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