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앞둔 정명훈·라디오프랑스 필… 파이프 오르간 없어 전자악기 대체 24~25일 내한 공연을 갖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정명훈<사진>이 이 교향악단 음악감독으로서 마지막 갖는 고국 무대일 것 같다. 2000년 취임한 정명훈의 계약은 2015년까지로 핀란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