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개관과 함께한 獨 스타인웨이 피아노 2대 名피아니스트들 사랑 받다가 24년 세월 속에 퇴물 돼버려 리사이틀홀로… 분장실로… 6000만원 '전신 성형수술'로 다음달 다시 태어나 조선일보 | 김경은 기자 | 입력 2011.10.13 03:30 '내 이름은 501610(일련번호). 1987년 독일 함부르크 스타인웨이사(社)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