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으로 역사읽기] MBC 드라마 <짝패>, 여섯 번째 이야기 11.05.09 13:34 ㅣ최종 업데이트 11.05.09 13:34 ▲ 드라마 <짝패>의 천둥(천정명 분). ⓒ MBC 짝패 "암행어사 출도요!" 한국인들에게 이만큼 짜릿하고 시원스러운 표현도 드물 것이다. 신분을 숨기고 남루한 차림으로 암행하던 이몽룡이 병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