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열전_ 11년 차 청춘 빌더 원오연 씨 월간 전원속의 내집 | 취재 이세정 사진 변종석 | 입력 2015.01.02 16:52 | 수정 2015.01.02 16:57 그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악동'이다. 같은 배를 타고 있는 건축 시장에서 덮고 싶은 하자를 들춰내고 목조주택의 아픈 곳을 콕콕 찔러 말한다. 그렇다 보니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