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진출하는 에보니 암 베이스 9/2

독일로 진출하는 오디오 액세서리

세상에는 이렇게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도 존재합니다.

처음으로 오디오 본거지인 독일로 수출(?) 될 작품을 제작 중입니다.

에보니/Ebony/흑단 롱암 베이스.

독일의 오디오 테크니션과 제주 슈퍼 마니아의 주문으로 두 곳 모두 해외로 진출하게 되는 거네요^^.

나머지 하나는 재고 확보 용입니다.

한 번 작업에 몇 개를 같이 제작하면 작업 효율이 높아집니다.

마침 상태 좋은 흑단 덩어리 엄청 큰 것을 구해둔 것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흑단은 질 좋고 사이즈 큰 것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흑단이라는 나무가 가진 고유한 진동 특성은 오디오의 음질 향상으로 나타나게 되죠.

흑단의 나뭇결과 흡사한 고급스러운 음향입니다.

아마존 같은 곳에서 수백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입점 제의가 들어온다 한들 응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안 하지요.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내킬 땐 모차르트를 들으며 커피 한잔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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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다녀오니 오일이 뽀송뽀송...
Pick-up Arm Ext. Base-Ebony
해외(독일 포함) 수출 품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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