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기 모임
2016. 6. 25. 20:45ㆍ이런저런...
영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
우리의 마음을 모아준 밤이었습니다.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먼 길 찾아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려요.
영화나 음악으로 내마음의 평정심을 찾고,
그리하여
유구한 세월이 흐르고
거친 세파를 넘어
한결같은 발걸음으로 나아갑시다.
행복한 날 밤이었습니다.
음악이 있는 집
울산환경운동연합
6월 영화보기 모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진정한 행복입니다. 주말 귀한 시간에 모여 앉아 밤 늦도록 삶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가장 고귀한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저의 행복감도 비례하여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뭐든 내 삶 주변에 널려있는 나눌 것들은 모조리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훗날 내 삶을 마무리 할 때 후회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순간의 손익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겠습니다. 저의 인생을 통털어 본다면 손끝에 잡히지도 않을 미미한 존재일 뿐이니까요!
그 어떠한 권력이나 명예, 돈과 재산에 줄대지 않고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저의 인생항로의 한 구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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