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클래식…세계 정상급 연주자 내한 러시

2015. 1. 5. 19:35연주회

•빈 필하모닉은 2009년 이후 6년 만에 내한한다. 10월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거장 크리스토프 에셰바흐가 지휘와 함께 피아노 협연도 하는 특별한 무대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교향곡 40번, 41번을 연주.

 

•로열 콘세르트 허바우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9곡) 연주' 라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헝가리 출신 명지휘자의 계보를 잇는 이반 피셔가 지휘한다. 4월20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구스타보 두다멜은 LA필하모닉. 3월25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 6번,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 9번 '신세계로부터' 등을 연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11.22~23), 베를린방송교향악단(3.13), 북독일 방송교향악단(5.26~27), 드레스덴필하모닉(6.26~27 ), 뮌헨 필하모닉(11.22~23) 등 독일 오케스트라의 예술의전당 내한 공연.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6년 만에 내한해 이 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인 정명훈과 함께 무대에.

-북독일 방송교향악단은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협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아라벨라 슈타인바허도 함께 무대에 선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말러의 '교향곡 1번'을 연주.

 

•WDR 퀼른 서독일 방송교향악단(10월 성남아트센터),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트라(7.25 예술의전당), 체코의 차세대 현악4중주단 파벨 하스 콰르텟(6.16 LG아트센터), 클라리네티스트 자비네 마이어가 이끄는 독일의 클라리넷 앙상블 트리오 디 클라로네(9.22 LG아트센터) 등은 한국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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