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가운 친구가 왔다.

2014. 10. 17. 22:48이런저런...

 

 

 

 

 

 

 

 

 

 

 

 

오늘 반가운 친구가 왔다.

사업을 십수년 해도 초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친구. 우리말 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친구. 컴퓨터도 프로급인 친구. 목공 기본기가 탄탄한 친구. CNC장비 구매차 수시로 해외 나가 사는 친구. Ohio State University 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친구!....또 생각이 나면 추가 예정 ㅎ 오늘 이 친구랑 플라에서 점심 같이 먹었다. 메뉴는 명란파스타와 플라 덮밥, 사이드메뉴로 바질페스토 통밀 또띠아 피자, 그리고 새로운 빵과 커피! 맛은 물론이고 푸짐하다. 우리 둘 다 배가 불러 힘이 듬^^ 이후 집으로 이동, 맹실장으로부터 프로급 차량관리를 받았다. 내 차 출고후 약 한 달 만이다. 차 복받은 날! 역시 다르다. 거울이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다. 내 머리 털나고 내차를 이렇게 매끄럽게 하긴 처음인 듯 하다~ 새차 안해도 표나지 않는 차를 골라 은색으로 한 나인데 ㅎㅎ 너무 고마운 맹실장~ 멀고 먼 경기도 광주에서 출장 업무로 피곤할텐데~~~~~~~~^^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lat 딜 파스타와 스웨덴빵 & coffee  (0) 2014.11.14
Plat Coffee Days 9/24  (0) 2014.11.02
갤러리한빛 & 치과  (0) 2014.10.12
회원전 갤러리한빛  (0) 2014.10.12
토요일 Plat!  (0) 2014.08.24